데이터 라벨링 알바 2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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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레이블러로 알바를 시작한 지 5개월 정도 되었네요. 처음엔 한 달에 10시간 정도 정말 자투리 시간에만 했었는데요. 1월부터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시간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쏠쏠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번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잔고를 점점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각설하고 2월부터 데이터 라벨링 알바 수익을 정리할 겸 정보 공유도 할 겸해서 매월 결산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데이터 라벨링 2월 결산

 

이번 달에는 에이모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냈네요. 에이모에서 입술과 사람 동작 키포인트 작업을 주로 했고, 2월 중순부터인가 에이모 프로젝트 마감이 임박하면서 단가를 파격적으로 올리는 바람에 더 많은 수입을 낼 수 있었습니다. 레이블러에서는 문서 요약 프로젝트를 조금 해보았었고, 캐시미션에서는 명령어 받아쓰기 미션을 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각 플랫폼에서의 수익과 대략 시간 투자를 얼만큼 했는지도 적어 보았습니다. 한 달 동안 92시간을 투자했네요. 계산해보니 하루에 3시간 정도 투자한 걸로 나오고요. 시급은 세전 7천 원 정도 됩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모든 플랫폼에서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 되어서 프로젝트가 새로 올라오길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캐시미션에서는 명령어 받아쓰기 최종 버전이 곧 올라올 예정이고요, 레이블러에서도 3월 중에 여러 개의 프로젝트가 올라올 것이라고 공지가 떴습니다. 현재 크라우드 웍스와 aiworks에서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기는 한데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잠시 대기 중에 있습니다. 2월에는 작업량이 많아서 프로젝트를 골라서 했는데 3월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런 데이터 라벨링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할 수 있을 만큼의 일만 하면 된다는 것과 따로 고용계약서를 쓰지 않아도 되고, 쓰더라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지요. 단점이라면 이렇게 프로젝트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쨋든 재택으로 근무할 수 있는 알바의 옵션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당분간은 계속 이 알바를 할 것 같네요. 후기와 정보를 계속 올릴 테니 많이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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