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나혼자산다, 요리-청소 수준급, 승무원에서 배우된 계기

 

나 혼자 산다에 어제 7월 2일에 표예진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집 등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별명이 '표또청'이라고 '표예진 또 청소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합니다.

 

 

 

 
 

표예진 프로필

92년 2월 3일 (29세)

경상남도 창원 출신

164cm, 46kg

사파중학교 졸업

창원토월고등학교 졸업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 전공

데뷔작 드라마'오자룡이 간다'

대표작 모범택시, 호텔 델루나, VIP, 당신이 잠든 사이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밝고 아기자기 깔끔한 표예진 집 공개

 

 

집 공개도 했는데요. 별명에 걸맞게 집은 정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개인적으로 통창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창이 크니까 아침, 오후, 밤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표예진 배우도 잘 즐기고 있는 듯했습니다. 

 

 

 

 

 

표예진표 '토마토 카프레제 - 스콘 - 연어 스테이크'

 

 

표예진의 요리 실력도 보여줬는데요. 아침은 토마토 카프레제와 단백질 음료를 만들어 먹었고요. 오후에 방문하는 친구와 함께 먹기 위해 스콘도 만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조금씩 실수도 하고 청소하랴 베이킹하랴 바삐 움직이는 모습에서 허당미까지 보여줘 미소가 절로 나더라고요. 결국 멋진 스콘을 만들어냈습니다. 나혼자산다 스튜디오에 스콘도 준비해왔는데요.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하다"라고 감탄을 하더라고요. 저도 정말 스콘 좋아하는데 진한 커피랑 표예진표 스콘 먹어보고 싶네요.

 

 

표예진 나혼자산다 요리실력

 

 

베이킹을 좋아해서 하나하나 하다보니 결국 취미가 됐다고 합니다. 지난 베이킹들도 소개가 됐는데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수준급 베이킹에 이어 뛰어난 요리 실력도 보여줬습니다. 저녁 메뉴로 '겉바속촉'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었고요. 직접 와인까지 골라 정말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저녁 만찬을 만들어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에서 배우가 된 계기

 

표예진은 데뷔 전 대한항공에서 약 2년 정도 승무원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승무원 일을 10년 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턱 막혔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의 길이 아니었던 거죠. 그러다가 자신이 뭘 좋아하고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를 생각하다가 배우라는 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인터뷰에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찾아낸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표현하는 거라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우를 하고 싶었고 반대가 있었지만 부모님께 정말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됐다고 하네요. 

 

 

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22&aid=000318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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