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일반인도 가능?!

꿀정보 ++/이슈와 정보|2021. 4. 30. 04:53

 

백신 잔여분(폐기 예정분)에 대해 위탁의료기관에서 일반인도 코로나 19 백신 접종 가능하다는 관련 뉴스 요약입니다. 

 

폐기 처분되는 백신 줄이기 위해 일반인 백신 접종 가능

 

코로나 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한 병에 10∼12명, 화이자 백신은 6∼8명 접종할 수 있다. 약병을 개봉하면 6시간 내에 백신을 사용해야 하며 시간이 지나면 백신은 폐기해야 한다. 이러한 백신 특성 탓에 정부는 우선 접종대상자들이 불가피하게 취소한 백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일반인들에 대해 예비 명단을 작성, 우선접종대상자 이외 접종도 가능하도록 했다.

 

 

[단독] 코로나19 백신, 일반인도 '합법 접종' 가능

4월부터 '대기 등록' 통해 잔여 AZ 접종... '대상자' 아니어도 돼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백신 접종 대상자가 아니어도 폐기분을 접종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 차례가 오지

health.chosun.com

 

 

"폐기 최소화" 예비 접종자도 백신 맞는다…대상자는 누구?(종합)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폐기 최소화를 위해 예비 접종 대상자도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한다

www.newsis.com

 

 

정부 `일반인 백신접종` 지침…현장서 `혼선`

예비명단 작성해 잔여분 활용 계획일부 위탁기관 등 사실 인지 못해한 명도 접수 받지 않는 곳 있는 셈정부가 우선접종대상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면서 백신 잔여분에 대해 일..

www.kyeongin.com

 

예비 접종 대상자

 

접종 기관에 따라 예비 접종 대상자는 다르다.

 

예방접종센터대상자는 코로나 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와 75세 이상 고령층, 노인시설 입소자·이용자 및 종사자로 제한했다. 예방접종센터의 경우 누구나 예비 접종 대상자가 될 수는 없다는 얘기다.

 

코로나 백신 접종 일반인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은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이다.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은 "예비 명단이 아니라도 별도 제한 없이 접종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단,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만 30세 미만에게 접종을 권고하지 않고 있어 예비 접종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어떻게 대기자 명단에 올릴 수 있나?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광역시도군구를 입력하면 접종을 진행 중인 의료기관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위탁의료기관은 병˙의원이다. 대기자 명단 관리는 위탁의료기관의 재량에 맡겨 놓았기 때문에 대기자를 받는지에 대한 여부는 전화로 확인을 해 봐야 한다. 

정부 지침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의료기관도 있어서 대기자를 받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한다. 또한 정부는 "예비명단 작성은 해당 의료기관을 내원한 일반 환자나 종사자, 접종자 보호자 등을 우선순위에 두도록 안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예비 접종 대상자 전화로 예약하기

 

 

아래 링크는 질병청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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