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마타 데이터 라벨링 알바 정산 후기 :: Crack

알바 +/데이터라벨링|2021. 3. 26. 01:26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마타에서 4일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하고 오늘 정산을 받아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우선 박스 바운딩을 처음에 몇 개 했었는데요. 단가 30원이었고, 검수가 어떻게 되나 보자 싶어서 몇 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잊고 지내다 보니, 반려된 거 하나도 없이 작업한 것에 대해서 다 입금되었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이제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마감이 임박해서 단가를 상향 조정했다는 공지가 있었습니다. 이제 시작하려는데 마감이라니. 

 

 

 

바운딩 작업이 정산이 되고 난 후, 단가가 더 높은 도로 위에 금에 포인트를 찍는 작업을 했는데요. 스타마타에서는 Crack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처음 작업할 때 기본 단가가 350원이었는데 막판에 마감을 앞두고 단가가 무려 4배가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만들어 열심히 했는데요. 금방 마감이 되어서 그렇게 많이는 하지 못했습니다. 

 

 

 


 

4일 동안 Crack 크랙 작업량 

 

 


4일 동안 약 260개를 작업했습니다. 2일 동안은 한 두시간 밖에 투자를 못했고 나머지 이틀은 하루에 8시간 이상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하던 작업이 아니라 작업이 그리 빠른 편은 아니었습니다. 행여나 잘 못해서 전체 반려가 나면 어쩌나 싶어 익숙해질 때까지는 가이드 계속 보면서 꼼꼼히 했습니다. 

 

 


스타마타 작업 가이드에 보면 프로젝트 작업 단가가 700원으로 상향 조정됐고, 그마저도 두 배로 지급한다고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작업을 한 개당 1400원이라고 계산했을 때 37만 원 정도 되었고, 세금을 떼고 30만 원 초반이 정산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만약에 반려가 없다면 말이죠.

 

그런데 오늘 통장에 찍힌 걸 보니 무려 47만 원이나 들어왔더라고요. 카톡에 스타마다 라벨러 오픈 카톡이랑 다른 라벨링 정보 교환하는 오픈 채팅방에서도 예상한 것보다 다들 많이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꿀알바인 줄 알았다면 정말 더 열심히 할 걸 그랬어요. 

 

아마도 작업 난이도에 따라 단가가 조절된다는 문구가 있더라고요. 정말 한 장 라벨링 하는데 15~20분 정도 소요된 것들도 있었거든요. 그런 것들은 단가가 더 높았던 모양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앞으로 5~6월에 또 한번 데이터 라벨링 알바가 많이 쏟아질 것 같다고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라벨링 사이트 다 가입해 놓고 훈련 프로젝트 있으면 다 완료 해 놓으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캐시미션, 레이블러(딥네츄럴)와 크라우드웍스에는 작업이 소소하게 올라오고 있으니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데이터 라벨링"이라고 검색해보면 몇 개 채팅방이 있는데 가장 활발한 곳 들어가셔서 정보 교환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스타마타 홈페이지에 보니, 향후 프로젝트가 올라오면 알림을 준다고 하네요. 알림 신청해서 나중에 올라올 꿀알바 챙기시길 바랄게요.

 

 


 


 

그럼 스타마타에서 정산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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