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업데이트)해외입국 자가격리 기간, 장소, 방역버스, 지원금, Q-COOD
(22년 3월 11일 기준 업데이트)
- 3/3 해외입국자 방역교통 이용의무 해제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 22년 3월 7일 0시(한국시 기준)부터 '출발일 기준 10일 전 및 40일 이내 확진'되고 치료이력이 있는 내국인은 PCR 음성확인서 제출 예상대상으로 관리 (관련 정보)
- 3월 11일 보도자료에 의하면 국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격리면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해외입국 자가격리 면제 실시! (소아, 대중교통 이용 등 FAQ 보도자료)
3월 11일 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21일부터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 자가격리 면제를 실시하고, 4월 1일부터는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까지도 확대 적용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한국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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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방문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알아보다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간, 장소, 공항에서 집까지 이동수단, 보건소 PCR 검사 등 관련 정보 정리해 보았습니다. 또한, 해외입국 시 사전에 검역정보를 입력하여 받은 큐알코드로 대한민국 공항에서 신속하게 검역절차를 마칠 수 있는 '사전입력 시스템(Q-code)'를 시범 운영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간단히 알아볼게요.
해외 입국자 대상별 방역 절차
격리 면제서 소지자를 제외한 모든 해외 입국자는 예방접종 여부와 출발 국가 정보 관계없이 7일간 격리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3월 11일 보도자료에 의하면 국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격리면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해외입국 자가격리 면제 실시! (소아, 대중교통 이용 등 FAQ 보도자료)
3월 11일 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21일부터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 자가격리 면제를 실시하고, 4월 1일부터는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까지도 확대 적용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한국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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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음성 확인서
- 출국일 기준 48시간 내에 검사 및 발급받은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합니다.
- 입국 1일 차와 격리 해제 직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PCR 음성 확인서 제출 예외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22년 3월 7일 0시(한국시 기준)부터 '출발일 기준 10일 전 및 40일 이내 확진'되고 치료이력이 있는 내국인은 PCR 음성확인서 제출 예상대상으로 관리된다고 합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 직계가족 방문을 위한 격리 면제는 발급이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 중요한 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장례식 참석 목적, 공무국외 출장 목적일 경우에는 강화된 발급기준에 따라 격리면제서가 발급된다고 합니다. (자가격리 면제 신청 관련 안내문 참고)
자가격리 면제서가 없는 해외 입국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 출발 국가에 관계없이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3월 11일 보도자료에 의하면 국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격리면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해외입국 자가격리 면제 실시! (소아, 대중교통 이용 등 FAQ 보도자료)
3월 11일 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21일부터 국내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 자가격리 면제를 실시하고, 4월 1일부터는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까지도 확대 적용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한국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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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기간
- 해외입국 자가격리 기간은 22년 2월 4일 입국자부터 7일로 단축되었습니다.
- 입국한 날로부터 5일 차에 PCR 검사를 받고, 6일 차에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나오면 7일 차 자정에 격리가 해제됩니다.
- 예를 들어 3월 1일 입국이라면, 5일 차인 6일 날 PCR 검사를 받고, 결과가 음성이면 7일 자정에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3월 7일에는 외출이 가능하네요. 기존 방침대로라면 7일 오후 12시에 해제였는데, 12시간 단축이 된 셈입니다.
- 해외 입국자 대상 자가 격리자 안전보호 앱은 사용 중단하기로 2월 18일에 정부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 아마도 이 부분은 관할 보건소에서 안내를 해줄 것 같습니다.
- 아래 표는 입국 후 1-7일 차 PCR 검사와 자가격리 해제되는 날을 예시로 만들어 봤습니다.
| 타임라인 | 날짜 예시 | 특이사항 |
| 입국 1일차 | 3월 1일 | PCR 검사 |
| 입국 2일차 | 3월 2일 | |
| 입국 3일차 | 3월 3일 | |
| 입국 4일차 | 3월 4일 | |
| 입국 5일차 | 3월 5일 | |
| 입국 6일차 | 3월 6일 | PCR 검사 |
| 입국 7일차 | 3월 7일 | 0시, 자정에 자가격리 해제 7일부터 외출이 가능 |
해외 입국자 공항에서 이동수단 (자차, 방역 택시, 방역 버스, KTX 전용칸)
- 해외 입국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했는데, 22년 3월 3일 해외입국자 방역교통망 이용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 국내외 예방접종 완료자는 자가용, 버스, 지하철, 공항철도, 일반열차, 택시, 국내선 항공편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자차 이용을 원칙으로 하며, 특별수송버스, 방역 열차(KTX 해외 입국자 전용칸), 방역 택시 등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 가족이나 지인이 데리러 와도 되고, 데리러 온 사람은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자가격리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 격리 면제서를 소지한 사람은 1일 차 '음성' 결과가 확인이 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해외 입국자 방역 버스 및 방역 열차 표는 온라인으로 예매가 불가하며, 인천공항 내 매표 장소, 광명역 해외 입국자 전용 대기장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역 버스 이용 방법
- 공항 입국 후 환영 홀에서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매표소로 이동, 표 구매 후 탑승장소로 이동.
- 탑승장소에서 탑승자 명부에 이름과 주소 등을 기재 후 지정된 시간에 방역 버스 탑승.
- 방역 버스 출발 시 버스 내 비치된 안내문 등에 따라 관할 지자체 담당공무원에게 연락, 종착지에서 담당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선별 진료소 등으로 이동.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장소
- 자가격리 장소는 독립생활이 가능한 곳이면 가족, 지인의 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용자 간 동선 분리 등 독립생활이 가능한 주택을 활용한 민박 또는 오피스텔의 경우도 자가격리 장소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대상자 중 국내 거소지가 없는 내국인 등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지정한 격리 장소 및 가족 안심숙소를 안내하기도 하니까 해당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격리장소 입소 조건에 부합한 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서울 송파구의 경우는 지정된 숙소가 있고, 1박에 10만 원, 입소 신청은 입국일 7일 전까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와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사전 입력 시스템(Q-code)
검역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Q-code)은 대한민국 입국 시 소요되는 검역조사 시간을 단축하고 해외 입국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구축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항공기 탑승 전까지 QR코드를 발급받으면 되고, 대한민국 도착 후 공항 검역대에서 큐알코드 스캔만으로 검역절차를 신속하게 마칠 수 있다고 합니다.
QR코드는 항공기 탑승 시 항공사 직원(승무원 등)과 입국검역 시 검역관에게 제시하면 된다고 합니다. 발급받은 QR코드는 입국 시 검역조사에 사용된 후 다음 입국시 재사용 불가하다고 하네요.
Q-code 시범 운영
22년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시범운영 기간 중 Q-code 이용객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하니 시범운영 기간 동안 대상 항공편 이용 입국자들은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범운영 대상 항공편은 아래 자료 첨부했으니 확인해보시고요. 대부분 미국, 일본이고 중국과 싱가포르는 각각 1대만이 대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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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생활비 지원금
아쉽게도 해외 입국자에게는 자가격리 생활비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개편된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대상, 기준, 신청 방법
코로나로 입원 또는 자가격리하시는 분들께 생활 지원금이 지급되는데요. 그동안은 가족 구성원 단위로 지원금을 지급했다면, 2월 14일부터 개편된 방침에 따르면 실제 입원 및 격리된 가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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