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미국S&P500 월배당 ETF (Tiger, Kodex, Arirang, Kbstar, Kindex 미국S&P500 6종 비교)
국내에는 다양한 운용전략을 가진 미국S&P500 지수 관련 ETF가 여러 개 있는데요. 대부분 분기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에서 국내 최초로 분배금을 매월 지급하는 미국S&P500 ETF인 "SOL 미국 S&P500 ETF"을 출시했습니다. 매월 분배금을 받으면 좋은 이유는 분배금을 재투자해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으로 미국 S&P500 추종하는 ETF를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 월배당까지 해주는 SOL 미국 S&P500 ETF 또한 많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SOL 미국 S&P500 개요
- 상장일 : 22년 6월 21일
- 순자산 총액 : 80억 원
- 연금 투자 : 가능
- 총보수 : 0.05%
- 분배금 지급: 매월
- 자본수익과 함께 매달 월급을 받는 쏠쏠함을 위한 상품
국내 상장된 미국 S&P500 지수 추종 ETF 6종 비교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S&P500 지수 추종하는 ETF를 운용사별로 비교해 봤습니다. 시가총액이 높은 순으로 나열해 봤는데요. Tiger 미국 S&P500이 1조 5802억 원으로 다른 ETF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네요. 새로 상장한 SOL 미국 S&P500은 80억 원으로 현재 가장 작은 규모인데 앞으로 얼마나 시가총액이 늘어날지 계속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총보수로 나열해보니, KBSTAR가 0.02%로 가장 낮고, KODEX와 SOL이 0.05%이고, TIGER, KINDEX, ARIRANG은 0.07%입니다.
KODEX 미국s&p500은 분배금이 자동으로 재투자되는 상품이라 분배금이 없고, TIGER와 KINDEX는 분기 배당(2월, 5월, 8월, 11월)을 합니다. KBSTAR는 이번 5월에 한 번 분배금을 지급했는데, 앞으로 계속 분기 배당금을 줄지는 모르겠네요. SOL 미국 S&P500은 S&P500지수를 구성하는 505개 기업 중 분기 배당하는 월이 달라서 매월 배당금을 들어오는 데, 받은 배당금을 매월 분배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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