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 데이터 라벨러 1월 정산 후기

하루에 1시간 이상 주 5일 데이터 라벨러로 부수입을 벌고 있습니다. 크리우드웍스, 에이아이웍스, 에이모, 캐시미션, 라벨온, 레이블러 싸이트를 주시하다가 괜찮은 프로젝트가 있으면 하고 있어요.

최근에 에이모에서 바운딩과 키포인트 추출이라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프로젝트 마감이 임박해서 단가가 상향 조정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입술 키포인트 작업이 마무리 되고 나서 검수도 해달라고 요청이 와서 추가적으로 더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산 받은 프로젝트는 1월에 작업했던 상품이미지 라벨링과 키포인트 작업이예요. 상품이미지는 원래 20원이었는데 30원으로 인상되어 작업을 했구요. 입술 키포인트도 100원에서 200원으로 인상되었어요.

검수는 처음 해봤는데 일반 가공 작업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종종 이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려면 작업을 꼼꼼히 해서 반려율을 낮추는게 중요할 것 같아보여요.

 

1~2월 에이모 정산

진행했던 모든 작업이 다 정산 된 것은 아니지만 1월과 2월 초반에 한 작업한 것들은 정산이 되었어요. 세금 뗀 후 약 15만원 정도 벌었네요.

에이모 정산 시스템은 원래 프로젝트가 마감이 된 후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시스템이 바뀌었는지 검수된 건에 대해서 한달에 두 번 정도 정산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바뀌니 훨씬 일 할맛이 나는 것 같네요. 요즘엔 조금 더 다양한 프로젝트에 유튜브 교육 없이도 참여 가능해서 에이모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물 키포인트 작업을 하고 있는데 단가가 300원에서 600원으로 인상됐네요.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서 부지런히 작업해보려고요. 2월에는 조금더 라벨링 작업을 많이했고 걸린 시간도 기록해 뒀는데 조만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라벨러는 별도의 채용 절차 없이 본인이 할 수 있는 시간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하며 수입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부업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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