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러 labelr 문서요약 후기

 

 

 

데이터 레이블링 알바 사이트인 레이블러에서 지금 문서 요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조금씩 참여하고 있는데요. 글 요약하는 데 소질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지금 3차 문서 요약을 진행하고 있어 곧 마감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은데요. 지금 사이트를 확인해 보니 이 프로젝트에 대한 새로운 작업자는 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다시 오픈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주시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간단히 레이블러에서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레이블러 문서요약 참여방법

1. 휴대폰 본인 인증한 후 회원가입을 한다. 

2. 정산 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한다. 

3. 도서요약 튜토리얼에 참가한 후 우수 작업자가 된다 (현재는 마감되었으나, 오픈 가능성 있음). 

4. 도서요약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레이블러 같은 경우는 튜토리얼을 통해서 반려율이 적은 작업자에게 우수 작업자로 승인하고, 우수 작업자가 되야지만 해당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최근에 마감된 물고기 라벨링 프로젝트는 튜토리얼이 까다로웠어요. 여하튼 데이터의 품질을 향상하려는 이 플랫폼만의 전략인 것 같습니다. 

 

레이블러 장단점

레이블러의 장점은 다른 플랫폼보다 단가가 센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작업의 정밀도를 요구하지만요. 단점을 얘기하자면 검수가 좀 느린편인것 같네요. 제가 하고 있는 데이터 가공 플랫폼 중 검수가 빠른 곳은 캐시미션과 aiworks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젝트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문서 요약 후기

문서요약 우수 작업자가 되긴 했지만, 다른 플랫폼에 가공 프로젝트가 최근에 많아서 문서 요약은 별로 하지 못했습니다. 

총 31건을 했고요. 400~900자 정도의 내용을 1~5문장과 30% 이내로 요약하는 작업이었습니다. 글 요약에 그리 자신이 있던 게 아니라 그런지 단가가 2500원으로 높은데도 잘 참여 안 하게 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3개 문서 요약을 하는데 한 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시간당 7500원이면 나쁘지 않네요. 그러다 나중에 속도가 붙으니 시급 만 원 이상은 되더라고요. 글 요약 잘하시는 분들은 더 큰 시급으로 용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레이블러 문서요약 후기

 

 

1월 말에 제출한 것은 검수가 되어 승인된 것은 크레딧이 들어왔네요. 아직 2월에 작업한 것들은 검수 대기 중에 있습니다. 검수된 것은 2500원으로 오르기 전에 작업했던 거라 1700원으로 정산이 됐는데, 추가 크레딧은 나중에 한꺼번에 준다고 하네요. 반려까지 생각하면 6시간 투자로 7만 원 정도 수입이 생길 것 같습니다. 

 

 

레이블러 현재 진행 프로젝트

 

현재 문서요약 프로젝트 말고 사진을 찍고 5천 원을 벌 수 있는 프로젝트와 50대 이상이신 분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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