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라벨링 알바 정보는 여기에 다 있다!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AI 학습용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알바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이런 알바의 장점은 온라인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채용, 교육, 작업, 검수 그리고 정산까지 말이죠. 물론 출퇴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저는 지금 5개월 정도 재택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한 플랫폼에 항상 프로젝트가 있는 게 아니라서 가끔 할 일이 없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군데씩 늘려 나갔는데요. 그러다 보니 지금은 크라우드 웍스, 에이모, 에이아이 웍스, 메트 웍스, 캐시 미션, 레이블러 이렇게 7군데에서 할 만한 프로젝트가 있나 확인한 뒤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개의 플랫폼을 알게 된 건 정부지원 홈페이지인 AI Hub 입니다. 

 

 

 

 

 

 

아래 홈페이지인데요. 여기 들어가시면 여러 플랫폼에서 어떤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지 매일 업데이트 해주고 있어요. 2020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크라우드 소싱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2022년 일자리 참여하기 사이트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AI-Hub

 

홈페이지를 간단히 살펴보면요. 정부 디지털 댐 구축 사업에 참여한 모든 프로젝트와 플랫폼들을 연결해 주고 있다고 한하네요. 처음에 이런 알바를 접했을 때 내 주민번호 줘도 되나 걱정을 했었는데, 정부 과제 작업이라니 조금은 믿음이 가네요.  

 

 

 

 

홈페이지를 보면 과제명과 함께 어떤 플렛폼에서 지금 작업하고 있는지 사이트 주소를 연결해 놨습니다. 아래 그림 보면 현재 자유대화 음성 수집을 하고 있는 크라우드 웍스와 명령어를 녹음 한 메트 웍스 그리고 그 명령어를 전사 작업한 캐시 미션이 있습니다. 

 

 

 

꽤 많은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이기도 하고, 이미 완료 된 것도 있습니다. 스크롤 다운을 해보니 제가 아직 모르는 플랫폼인 마이크라우드와 스타마타라는 곳에서도 현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번 기회에 한 두 군데 더 늘리게 될 것 같네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구축 사업이 진행 되고 있었고, 생각보다 더 많은 플랫폼에서 일할 수 있다는 걸 이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알게 됐네요. 

 

 

 

 

익숙한 분야가 아니어도 데이터 레이블링은 다 비슷한 방식이니까 자신에게 맞는 작업이 어떤 것인지를 체험해 본 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가이드대로 하다 보면 익숙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한 번 해봤거나 자신에게 잘 맞는 작업은 정말 속도가 빨라서 수익 내기 좋거든요. 

 

저도 처음엔 이런 저런 프로젝트에 다 시도해 보면서 하기 수월한 것을 하거나, 1시간씩 해본 뒤에 얼마나 벌었나 비교해 보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작업하고 있었던 프로젝트가 한꺼번에 마감이 되면서 다른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 홈페이지를 다시 찾았는데요. 데이터 라벨링 알바 일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은 이 홈페이지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에이모 데이터 라벨러 1월 정산 후기

 

 

레이블러 알바 : 캐시미션 2월 후기 및 수익 (명령어 받아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