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밥] 로제 스파게티 만들기 (새우, 주키니 호박, 프레고 스파게티 소스 prego)

요즘 로제 스파게티에 조금 꽂혔어요. 집에서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서 자주 해 먹고 있습니다.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와 크림 그리고 바질만 있으면 레스토랑 로제 스파게티 부럽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새우 로제 스파게티 재료 준비

 

집에 있는 재료로 활용해서 만들어 줬어요. 냉동 새우 녹여서 등에 칼집 넣어 주고, 양파와 주키니 호박은 슬라이스 해줬습니다. 바질이 들어가면 은은하게 달달한 맛과 풍미가 좋아서 저는 강추해요. 토마토는 끓이는 것보다 가니쉬로 올려서 생으로 같이 먹는 게 보기에도 좋고, 맛도 더 좋아요. 

 

 

 

새우 로제 스파게티 만들기

 

편 마늘, 양파, 주키니 호박을 넣고 소금 후추 간 살짝 해주고 볶아줬어요. 어느 정도 익었다면 새우와 바질을 넣고 토마토소스와 크림의 비율을 취향대로 넣어 줍니다. 저는 토마토소스를 크림보다 살짝 많이 넣어줬어요. 

 

 

면을 넣고 면수로 살짝 농도를 맞추고 소금 후추로 마지막 간을 맞춰주면 끝이에요. 

 

 

 

 

토마토 올리고 파마산 치즈 가루 뿌리면 근사한 로제 스파게티가 완성됩니다. 크리미하면서도 토마토 풍미가 있는 로제 스파게티 너무 맛있어요.

 

 

 

 

 

 

 

 

프레고 토마토 스파게티

 

프레고 스파게티 소스는 (prego traditional) 로제 스파게티로 만들어 본 후로 요즘 가장 즐겨 먹고 있는 소스에요. 크림 넣어서 만든 로제 스파게티 또는 로제 뇨끼로 만들어 먹기 너무 좋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그런 맛이거든요. 

클라시코(classico) 브랜드도 좋아하는데 그것보다 저렴해서 사먹어 보기 시작한 건데 프레고도 괜찮은 소스인 것 같아요. 

 

 

프레고 스파게티 소스 구입처 바로가기

 

프레고 스파게티 소스, 크림, 바질